'각성하라 타이거즈!' 라팍 가장 먼 곳으로 날린 3루타, 형님들 일깨운 아기 호랑이의 속 시원한 포효[대구 현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54 0 0 2023.08.20 07:49 [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가슴을 뜨겁게 만든 아기 호랑이의 포효였다. 라팍 가장 깊은 곳으로 타구를 날리고 3루까지 내달린 김도영이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힘차게 포효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