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들, 생후 23개월에 펜싱 입문 "펜싱칼을 잡네" 감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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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아들, 생후 23개월에 펜싱 입문 "펜싱칼을 잡네" 감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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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떡잎부터 다른 아들 은우의 펜싱 솜씨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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