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도루 페이스’ 65억 FA, 목표는 따로 있다. 왜 “도루 생각할 여력 없다”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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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도루 페이스’ 65억 FA, 목표는 따로 있다. 왜 “도루 생각할 여력 없다” 했을까

스포츠조선 0 86 0 0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34)의 도루 페이스가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박해민은 도루 숫자 보다 더 신경쓰는 것이 따로 있다. 4윌 징크스를 벗어나 타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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