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회사원입니다. 업무 성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50대 중반 쯤엔 현 직장에서 떠나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5~7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요? 퇴직 이후 10년이 지나 65세가 되면 부부가 매달 350만원 정도 연금을 받을 것 같은데, 그때까지 10년이라는 소득 공백기는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입니다. 현재 가계 자산의 90% 이상이 부동산이어서 은퇴 후 현금 흐름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은퇴 디데이 준비가 고민인 중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