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면 더 스트레스? 오히려 불안감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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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면 더 스트레스? 오히려 불안감 잠재워

조선닷컴 0 159 0 0

흡연이 일시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어 줄 수는 있지만, 담배 한 대 피우고 난 순간부터 니코틴 레벨이 떨어짐에 따라 곧 불안, 초조, 우울감이 엄습한다. 이런 이유로 금연은 불안증이나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판에 금연과 불안, 우울증 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는 전 세계 140개 의료센터에서 총 4260명이 참여한 금연 연구를 재분석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금연에 실패한 3781명(흡연군)과 금연에 실제로 성공했던 479명(금연군)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금연 과정 중에 일어난 불안증과 우울증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4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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