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음료 하루 1병, 간암 위험 85%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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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음료 하루 1병, 간암 위험 85% 높인다

조선닷컴 0 151 0 0

만성 간질환을 방치하면 간경화, 간암으로 번져 사망률이 높아진다. 과거에는 B형,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 주된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알코올성 간염이나 비만에 의한 지방간 등이 더 큰 원인이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서, 설탕이 들어간 단맛의 음료와 간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를 미국의사협회지에 발표했다. 여성 건강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폐경기에 들어선 50~79세 미국 여성 9만8786명을 연구 대상으로 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질문지를 이용해서 ‘설탕 음료’ 및 인공 감미료 음료 섭취량을 3년마다 조사한 후 평균 20년을 관찰하면서, 간암 발생 여부,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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