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후 여성의 삶 고민? 역할에 충실할 뿐"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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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후 여성의 삶 고민? 역할에 충실할 뿐"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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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잠'을 통해 다시 한번 엄마의 역할로 분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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