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최승우, 연패 끊고 옥타곤에서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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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최승우, 연패 끊고 옥타곤에서 살아남을까?

sk연예기자 1 30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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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에서 활약중인 '스팅(Sting)' 최승우가 정찬성 출전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부활을 노린다. 오는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있을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대회가 그 무대로 최승우는 언더카드 페더급(65.8kg) 경기에서 야르노 에렌스(28‧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입식 타격의 나라 네덜란드 출신답게 에렌스 역시 킥복서로 활약한 바 있다. 거기에 더해 어렸을 때부터 유도 사범인 아버지와 함께 수련하며 검은 띠도 보유하고 있어 그라운드에도 능하다. 통산 전적은 13승 1무 4패이며 지난해 9월 UFC에 입성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연패를 끊어야하는 최승우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내야 할 상대다.

체급대비 좋은 사이즈(182cm)를 가지고 있는 최승우는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하는 스트라이커다. 무에타이 국가대표까지 했을 정도로 수준급 타격 능력을 자랑한다.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장신 타격가답게 원거리를 유지한 채 앞손으로 견제하면서 뒷손으로 위력적인 카운터를 날린다.

흡사 기관총처럼 뒷손을 장전해놓고 있는지라 빗나가더라도 다른쪽 손으로 재차 공격을 가하는 등 순간적으로 폭발적이고 빠른 연타를 쏟아낸다. 상대 입장에서 역카운터를 내기 어려운 이유다. 사이드스텝이 좋은지라 앞손 잽으로 상대를 건드리면서 사각으로 빠진 후 뒷손을 내거나, 뒷손 카운터 타이밍에서 예상치 못한 미들킥이나 하이킥을 날린다. 어중간한 거리에서 상대가 바싹 다가오면 면도날같은 팔꿈치 공격으로 허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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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hshdbdb 2023.08.13 15:53  
이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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