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터 에이스' 윌커슨, 거인 군단의 반격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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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터 에이스' 윌커슨, 거인 군단의 반격 이끌까?

sk연예기자 0 30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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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에서 6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는 후반기를 앞두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2020시즌부터 함께하며 롯데 구단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스트레일리를 방출한 것이다.

정든 스트레일리와의 이별도 아팠지만 다른 외국인 선발인 반즈도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난타당했기 때문에 누구를 교체할지도 고민이었다. 결국 롯데는 좀 더 안정적인 반즈의 손을 들어 스트레일리를 내보냈고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뛴 경험이 있는 애런 윌커슨이 한국 무대를 밟게 됐다.

윌커슨은 제구력이 강점인 전형적인 기교파 투수다.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고 안정적인 투구폼과 까다로운 디셉션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상대한다. 150km/h 이상의 패스트볼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는 일반적인 외국인 투수들과는 사뭇 다른 유형이다.

※ 롯데 윌커슨의 주요 투구기록( 8/1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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