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혼쭐낸 삼성화재, 한국 배구 '매운맛' 보여줬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일본 초청팀 파나소닉과 명승부를 펼쳤다.
삼성화재는 11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파나소닉에 세트 스코어 2-3(17-25 19-25 30-28 25-23 13-15)으로 석패했다.
2승 1패로 B조 2위가 된 삼성화재는 A조 1위 대한항공과 준결승을 치른다. 3전 전승으로 1위에 오른 파나소닉은 A조 2위 OK금융그룹과 격돌한다.
삼성화재도 별수 없는 것 같았지만... 3세트부터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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