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비아' 극복, 롯데의 5강 불씨 살린 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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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비아' 극복, 롯데의 5강 불씨 살린 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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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IA 상대로 4경기 2패 평균자책점 5.75로 고전했던 롯데의 좌완 에이스 반즈. 이번 등판에서 KIA전 통산 첫 승 및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달성했다.

반즈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KIA 타선을 잠재웠다.

2회까지 삼자범퇴로 잘 막은 반즈는 3회 선두타자 황대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김태군을 2루수 뜬공, 김규성을 삼진, 박찬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6회에는 1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김도영에게 1타점 희생 플라이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내줬으나 후속 타자 나성범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더 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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