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판결에 담당 판사의 정치 성향이 반영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판사가 고교·대학 시절 뿐만 아니라 법관 임용 이후에도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정치 성향을 반영한 글을 쓴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OSEN=이상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도 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방출 대기 신세에 몰린 고우석(26)의 상황이 안타깝다.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된 숀 앤더슨(30)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