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조직 쫓아내자” 주민들이 일어섰다... 코펜하겐 히피 지구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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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쫓아내자” 주민들이 일어섰다... 코펜하겐 히피 지구서 무슨 일이

세계뉴스 0 209 0 0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치지구 크리스티아니아에 대마초 벽화가 그려져있다. 1971년부터 자치지구로 대마초의 거래가 용인됐던 이곳은 범죄 조직이 마약 통제권을 장악하면서 범죄의 온상지로 떠올랐다./위키미디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히피(hippie)들의 자치지구 ‘크리스티아니아’가 마을의 상징처럼 여겨온 야외 대마초 시장을 폐쇄하겠다고 나섰다. 대마초 거래의 해방구로 마을 인구의 600배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지만, 마약 조직이 판로를 장악하면서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자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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