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노룩 패스' 방출 1순위→포로 IN→환골탈태, 토트넘 레전드 "그를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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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노룩 패스' 방출 1순위→포로 IN→환골탈태, 토트넘 레전드 "그를 배워"

스포츠조선 0 163 0 0
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메르송 로얄(24)은 한때 토트넘 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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