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참사', 2연패는 없다" 클린스만호, 6년 8개월 만의 중국 원정길…韓 축구는 또 달라졌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창사 참사', 2연패는 없다" 클린스만호, 6년 8개월 만의 중국 원정길…韓 축구는 또 달라졌다

스포츠조선 0 251 0 0
16일 서울월드컴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전. 손흥민이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1.16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리 슈틸리케 감독(독일 출신) 시절인 2017년 3월 23일이었다. '창사 참사'의 흑역사가 쓰여진 날이다. 한국 축구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중국과 맞닥뜨렸다. 당시 중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86위, 한국은 40위였다. 한 명이 빠졌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다. 그 공백은 컸다. 슈틸리케호는 중국에 0대1로 패했다. 2010년 2월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동아시안컵 0대3 패배 이후 7년 만의 눈물이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