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빛내주면 좋을 것 같아서..." 황금장갑보다 더 빛난 2위. 34표차 패배에도 박수보낸 박찬호. 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19 0 0 2023.12.11 22:40 [삼성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등의 품격이라고 할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