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뛴 물가’ 아르헨 좌파 정권, 대선 예비선거 3위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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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뛴 물가’ 아르헨 좌파 정권, 대선 예비선거 3위 참패

세계뉴스 0 187 0 0
“아르헨티나를 몽땅 뜯어 고칠 겁니다” - 13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선거 캠프 무대에서 대선 예비 선거 1위를 차지한 극우 성향 ‘자유의 진보’ 소속 하비에르 밀레이(가운데) 대통령 후보와 빅토리아 비야루엘(오른쪽) 부통령 후보, 라미로 마라(왼쪽)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후보가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예비 선거 결과가 오는 10월 대선 본선까지 이어지면 현재 집권 중인 좌파 연합 정권은 교체될 전망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본선을 두 달 앞두고 진행된 예비선거(PASO)에서 제3 세력이던 극우 후보가 1위에 오르고, 집권 중인 좌파 페로니스트(대중영합주의자) 연합은 3위로 밀려나는 대(大)이변이 벌어졌다. 오랜 기간 아르헨티나를 지배한 좌파 포퓰리즘에 따른 지독한 경제난과 사회 문제에 대한 반감이 표출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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