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SON과 연봉 동급, 분데스리가 10위 '주급 3억3600만원', 케인 '7억' 최고연봉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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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 SON과 연봉 동급, 분데스리가 10위 '주급 3억3600만원', 케인 '7억' 최고연봉 등극

스포츠조선 0 162 0 0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연봉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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