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후보 “미국 사회, 추락에 직면… 한국의 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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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후보 “미국 사회, 추락에 직면… 한국의 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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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한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과 J.D. 밴스 공화당 상원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밴스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부통령)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J.D. 밴스 상원의원이 최근 미국 사회의 인구 위기에 대해 우려하며 “한국의 길(way of South Korea)을 갈 조짐이 있다”고 했다. 저출산을 걱정하며 이같이 표현한 것인데, 2023년 기준 0.72명의 기록적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한국이 전세계에서 저출산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돼 버렸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밴스 의원은 가난하고 소외된 백인 노동자층의 애환이 담긴 베스트셀러 ‘힐빌리의 노래’ 저자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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