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9회, 이인영 6회 공천… 이게 민주당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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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9회, 이인영 6회 공천… 이게 민주당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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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낸 여선웅 전 선임행정관이 지난 17일 국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여 전 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직도 기업을 적으로 보는 운동권의 반기업 정서가 팽배하다”며 “민주당이 가장 버려야 할 게 ‘무조건 내가 맞는다’는 운동권의 ‘선민 의식’”이라고 했다. /이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여선웅(40)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은 17일 본지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선민의식’을 버려야 한다. ‘무조건 내가 맞는다’는 운동권 주류의 세계관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86 운동권의 세계관이 과거에 정체돼 있다고 진단하면서, 민주당의 반기업 정서도 세대교체와 함께 변화될 것이라고 했다. 여 전 행정관은 “86들이 떠나고 나면 ‘진보 실용주의 민생 정당’이 민주당의 주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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