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만찬’서 악수하고 일찍 떠난 머스크, 알고 보니 초대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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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찬’서 악수하고 일찍 떠난 머스크, 알고 보니 초대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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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사진 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업인 만찬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중국 CCTV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 기업인의 만찬 행사에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불청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머스크는 당시 만찬 전 VIP 리셉션에 참석해 시진핑과 악수까지 했지만 식사는 하지 않고 떠났다. 만찬 사전 조율 과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은 18일 본지에 “미·중이 사전에 확정한 만찬 참가자 리스트에 없었던 머스크가 무작정 행사장에 찾아와 한 차례 소동 끝에 입장했다”면서 “중국 시장이 중요한 머스크로서는 지난 5월 방중 때도 못 만난 시진핑을 마주할 기회를 놓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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