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한 알에 5000원? 내가 키워서 따먹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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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알에 5000원? 내가 키워서 따먹지 뭐”

KOR뉴스 0 25 0 0
국내 한 묘목시장. 올해 들어 사과 값이 작년 대비 80%쯤 오르면서 사과 묘목을 찾는 손님이 늘었다. 직접 사과를 재배해 먹겠다는 것인데 인기가 많은 품종은 이미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

“내년 봄에나 오세요. 부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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