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0.02초'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선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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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0.02초'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선진출 무산

sk연예기자 0 28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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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0.02초 차이로 결선진출이 무산됐다.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 경기에서 48초08로 1조 6위를 기록했다. 준결선에 진출한 16명의 선수 중에서 전체 9위에 오른 황선우는 8위로 결승행 막차티켓을 딴 잭 알렉시(미국, 48초06)에게 단 0.02초가 뒤지며 한국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선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최동열과 김영범, 이은지, 허연경으로 구성된 혼계영 대표팀은 혼성 혼계영 400m 예선 경기에 출전해 3분 47초 09의 기록으로 2019년 11월 경영월드컵 6차대회의 기록(3분 47초 92)을 0.83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배영 50m에 출전한 이은지와 접영 200m에 출전한 박수진은 28초 40과 2분 11초 20을 기록하며 준결선 커트라인에 각각 0.16초와 0.22초가 부족한 19위와 18위를 기록했다.

65년 만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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