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끌고갈 내야수 나왔다고 했는데" 국대 유격수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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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끌고갈 내야수 나왔다고 했는데" 국대 유격수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스포츠조선 0 46 0 0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유격수 김주원이 수비를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24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향후 20년은 그냥 쭉 끌고갈 내야수라고 그렇게 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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