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씨 말려 민영화” “극우 유튜버 놀이터 될 것” 언론탄압 저지 한 목소리
야당 국회의원 77명이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정권 언론장악저지 야4당 공동대책위원회’(야4당 공대위)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언론‧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공약을 지키지 못한 민주당에게 현 상황의 책임이 있다는 쓴소리도 나왔다. 공대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尹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모였다. 안하무인 수신료 분리 징수는 사회적 대혼란만 부르고 있으며, MBC기자 전용기 탑승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