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 깨고 '음란소설' 쓴 조선 최고 문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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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깨고 '음란소설' 쓴 조선 최고 문장가

sk연예기자 0 249 0 0
한국에서 병원이나 옛날건물에 가면 3층 다음 곧바로 5층으로 넘어가는 곳을 종종 볼 수 있다. 4층을 표기하는 경우에도 숫자 4가 아닌 영어 FOUR의 약자 'F'로 표기하는 곳이 적지 않다.

반면에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양권 나라에서는 숫자 13을 금기시한다. 최후의 만찬 때 자리에 있었던 인원이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고 예수를 배신한 제자 유다가 13번째로 들어왔다는 것이 유례가 됐다. 실제로 서양의 아파트나 호텔 등에는 13호가 없는 경우가 적지 않고 동양권의 4처럼 13층을 생략하거나 '12B'등으로 표시하기도 한다.

옛날로 거슬로 올라가 보면 금기시되는 것들이 많았다. 특히 조선시대 궁인들이나 사대부로 불리는 양반들은 철저하게 통제된 생활을 강요 받았다. 현대사회에서 '야설'로 불리는 음란소설들이 철저하게 금기시된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사람은 자고로 하지 말라는 일에 더 호기심이 생기는 법. 김대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의 <음란서생>은 음란소설 창작에 빠진 사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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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정변'한 모범사례

물론 안성기와 고 강수연 같은 예외도 있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연예계에서는 "아역배우로 성공하면 성인배우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일종의 징크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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