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도 오타와, ‘노잼 도시’ 벗어나려 ‘밤 문화 전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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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도 오타와, ‘노잼 도시’ 벗어나려 ‘밤 문화 전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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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의 문화·스포츠 복합 시설 ‘랜스다운 공원’에 있는 유서 깊은 전시장 ‘애버딘 파빌리온’의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엔 조명을 밝힌 채 밤 10시까지 식당과 공연장 등 마켓이 열린다. /오타와시

과연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재미를 잊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오타와가 내년부터 공직에 ‘밤 문화 전문가’를 모집할 것으로 20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직책의 정식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별칭은 ‘밤 문화 시장(Nightlife Mayor)’ ‘밤의 차르(Czar·옛 러시아 제국의 전제 군주)’ 등이 거론된다. 채용되는 전문가는 오타와의 ‘밤 문화’를 구축하는 역할을 전담한다. 직책 신설에 따른 경비 16만 달러(약 2억원)가 내년도 예산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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