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김건희 여사 대내외 활동 최소화해야”
국민 10명 중 6명 꼴로 김건희 여사가 대내외 행보를 최소화하고, 최근 불거진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를 받아 17~19일 18세 이상 전국 성인 1035명 대상으로 진행한 제95차 선거 및 현안 정기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p)다.‘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명품 쇼핑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논란을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61.6%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