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트럭 출시 임박… 대기 많아 재판매 1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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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트럭 출시 임박… 대기 많아 재판매 1년 금지

KOR뉴스 0 169 0 0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차량 구매 후 1년간 재판매할 수 없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자는 200만명에 육박하지만 연간 생산 능력이 12만5000대에 불과한 만큼 중고차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현지 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동차 주문 약관에 ‘사이버트럭 전용’ 항목을 추가했다. “고객은 차량을 인도받은 이후 1년 이내에 차량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적혀 있다. 테슬라는 이를 위반하면 5만달러(6600만원)나 판매 금액 중 큰 금액으로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했다. 재판매 이유가 있을 땐 회사 동의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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