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연필 대신 아이패드로...日 아쿠타가와상 수상자는 중증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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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연필 대신 아이패드로...日 아쿠타가와상 수상자는 중증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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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진흥회는 제169회 나오키상

책상에 앉아 글을 쓸 수 없는 중증 장애인 소설가가 19일 일본 순수문학 최고 귄위인 ‘아쿠타가와상(芥川龍之介賞)’을 수상했다. 아쿠타가와상 선정위원회는 19일 자전적 소설인 ‘헌치백’(곱사등이)을 쓴 이치카와 사오(市川沙央·44)를 169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열 살쯤부터 선천성 근육병증을 앓아 등뼈가 휘고 열네 살 때부터 인공호흡기를 써온 여성 소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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