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살던 시골집에서 한달살이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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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살던 시골집에서 한달살이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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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오른쪽)에게 명예군민증을 받고 있다. /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건축한 안천면 구례마을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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