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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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sk연예기자 0 25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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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 하하마저 없었더라면? MBC <놀면 뭐하니?>가 멤버 6인(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박진주-주우재) 편성으로 개편된 이후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 멤버 주우재 합류 후 4주차를 맞이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시너지 마련에는 의문을 표하기 있기 때문이다.  

전체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화면을 채운 건 지난 8일 방영분 단 한 편에 불과하다. 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유재석-하하의 티격태격 케미로 꾸미면서 주우재, 이미주는 아예 실종되었고 이이경-박진주만 선배-동료 배우들의 연습장 방문 분량으로 겨우 얼굴을 내밀 정도였다.  

새 인물이 합류했다면 그의 캐릭터 마련 및 프로그램에 녹아들게 만들기 위한 방송을 꾸미는 게 일반적인 행태였다. 이러한 전례를 감안하면 6명 멤버 개편을 한 목적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자연스레 나오기 마련이다. 그나마 하하의 상황극 고군분투가 없었다면 이번 2회차에 걸친 '영업사원' 에피소드는 자칫 큰 위기를 초래할 법했다. 단언컨대 하하의 관록이 개편 이후 <놀면 뭐하니?>에겐 일종의 영양제 역할을 맡아주고 있는 것이다. 

유부장 + 하사원 콘셉트로 변신... 영업 못하는 영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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