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한국 등 아시아 제작자들, 넷플릭스에 불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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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한국 등 아시아 제작자들, 넷플릭스에 불만 커져"

sk연예기자 0 24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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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투자로 K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애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각) '기대와 좌절감 속에 할리우드 파업을 지켜보는 아시아 영화 제작자들'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콘텐츠 업계가 넷플릭스에 기대하는 바를 전했다. 

WP는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에 진출하며 제작비를 뛰어넘는 상당한 선불금을 주면서도 제작 과정에 간섭하지 않아 노동 착취에 지친 국내 영화 제작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 9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 가치의 수익을 안겨줬다"라며 "K콘텐츠는 미국의 거대 스트리밍 업체들의 큰 돈벌이 수단(big moneymaker)"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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