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허윤서, 첫 출전에 한국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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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허윤서, 첫 출전에 한국 최고 순위 경신

sk연예기자 0 26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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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신성, 허윤서가 홀로 나선 첫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세계선수권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허윤서는 19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솔로 프리에서 186.6167점을 기록하며 최종 6위에 올랐다.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허윤서는 이리영과 함께 나선 지난 듀엣 프리 연기에서 1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솔로 프리에서 6위까지 자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6위는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세계무대 사상 가장 높은 점수이기도 하다.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단체전에서 거둔 8위 이후 무려 25년 만에 한국의 아티스틱 스위밍이 섰던 위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 후 만난 허윤서는 "더 예술적인 부분을 결승에서 강조하려고 했는데, 잘 되어 다행"이라며 웃었다.

첫 출전에 새 역사... 자유롭게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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