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머신 권원일, 남은 것은 숙적에 대한 리벤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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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머신 권원일, 남은 것은 숙적에 대한 리벤지 뿐

sk연예기자 0 23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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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KO패. 리벤지 기회는 찾아올까?'

원챔피언십 밴텀급에서 활약중인 '프리티 보이(Pretty boy)' 권원일(28)에게 타이틀매치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주최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원일의 상승세가 무섭다. 챔피언과의 재대결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주목했다. 권원일은 지난해 6월 있었던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당시 경기 시작 1분 2초 만에 '원더 보이'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의 킥을 몸통에 허용하고 KO패 당했다.

경기 전 분위기는 권원일 쪽에 유리하게 흘러갔던 것이 사실이다. 3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권원일은 기량과 상품성을 갖춘 파이터로 주최측에게 눈도장을 받았고 이미 당시 챔피언 존 리네커(33·브라질)와도 타이틀전에 대해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였다. 안드라지만 이기면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하지만 안드라지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을만큼 강했다. 당시 공식 랭킹 2위였던 권원일은 4위 안드라지에게 넉아웃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전 챔피언 케빈 벨링곤(36·필리핀), 에릭 켈리(41·필리핀) 등을 제압하며 세대교체를 주도했던 권원일이 그렇게 허무하게 경기를 내줄 것으로는 예상하기 힘들었던지라 지켜보던 팬들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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