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스위밍 변재준 김지혜, 듀엣 프리 '턱걸이'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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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스위밍 변재준 김지혜, 듀엣 프리 '턱걸이' 결승행

대박기자 0 272 0 0
한국 남녀 아티스틱 스위밍의 역사, 변재준과 김지혜 듀오가 듀엣으로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부상 이슈로 인한 동작 수정, 그에 따른 잔실수가 있었지만 두 선수는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연기를 최대한 펼치며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변재준·김지혜(경희대)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A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믹스 듀엣 프리 종목 예선 경기에서 구성 점수 46.9708점과 예술 점수 78.4000점을 합쳐 125.3708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변재준과 김지혜는 12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결승의 출전권을 얻어냈다.

믹스 듀엣 테크니컬 이후 변재준에게는 악조건이 찾아오기도 했다. 그리 좋지 않았던 자신의 어깨 상태가 다시 나빠진 것. 특히 변재준 선수는 첫 출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덤빌 수 있었지만, 세계선수권이라는 무대의 무게를 알게 되면서 두려움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두 선수는 악조건을 극복해내고 결승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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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결선행... '턱걸이' 성공했다

예선에서 여섯 번째로 경기에 나선 변재준과 김지혜. 두 선수는 특유의 역동적인 동작으로 무대 위에서의 오프닝을 마친 후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음악은 노르웨이의 음악가 토마스 베르게르센의 < Cassand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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