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적발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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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적발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

KOR뉴스 0 222 0 0
배영빈 선수. /뉴시스

올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입단한 배영빈(23)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고도 이를 구단에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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