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뻔한 ‘눈물의 여왕’, 뻔하지 않게 살린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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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뻔한 ‘눈물의 여왕’, 뻔하지 않게 살린 셋

SK연예 0 25 0 0
눈물의 여왕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은 신데렐라 이야기를 뒤튼 것 외에는 새로운 점이 없다. 재벌가 남성과 평범한 여성의 로맨스에서 성(性) 역할을 바꾸고, 처가살이를 녹여 흥미를 더했다. 하지만 박지은(48) 작가 대표작인 ‘별에서 온 그대’(2013~2014)의 ‘도민준’(김수현)이 10년 만에 ‘백현우’(김수현)로 환생,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대신 퀸즈그룹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을 앉혀 놓은 듯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해인은 ‘상속자들’(2013)의 ‘유라헬’(김지원) 10년 뒤 모습처럼 보였고, 동창 ‘윤은성’(박성훈)은 ‘더 글로리’(2022~2023)의 ‘전재준’과 겹쳐 매력이 떨어졌다. ‘도민준과 유라헬, 전재준이 나오는 드라마’라는 우스개 섞인 반응이 나온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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