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그가 K리그에 남긴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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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그가 K리그에 남긴 발자취

대박기자 0 202 0 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 기둥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인 5000만 유로 (약 71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나 세계 최고 빅클럽인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지난 2017년 K리그 1 명문 클럽인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김민재는 전북(17~18시즌)을 거쳐 중국 베이징 궈안(19~21시즌)에서 활약한 이후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21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국을 떠나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 SK에 입단한 김민재는 입단 직후 페네르바체 대체 불가 수비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다수 클럽의 레이더 망에 걸리며 불과 1시즌 만에 이탈리아 최고 명문 나폴리에 이적했으며 나폴리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간 그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안기며 세계가 주목하는 최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김민재의 새로운 팀인 독일 바이에른 뮌헨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 클럽 중 하나다. 자국 리그인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인 33회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DFB-포칼컵 우승 20회와 독일 슈퍼컵 10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며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고 있다.
 
K리그에서 중국 슈퍼리그로 그리고 터키 쉬페르리그를 거쳐 이탈리아 세리에 A까지 점령한 김민재는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까지 점령을 앞두고 있다. 오늘은 세계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난 '괴물' 김민재의 떡잎부터 남달랐던 K리그 시절을 다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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