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터 전북까지, 조규성이 K리그에 남긴 발자취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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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부터 전북까지, 조규성이 K리그에 남긴 발자취 ③

대박기자 0 294 0 0
부진과 부상, 아쉬웠던 2023시즌 초반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적 사가로 진통을 겪었던 조규성은 전북 현대에 잔류를 선택하며 겨울이 아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흔들렸을 법도 했으나 조규성은 자신이 선택한 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며 현재가 아닌 미래의 자신을 바라보며 2023시즌 K리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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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시선과 부담 그리고 그를 향한 응원이 부담됐던 탓이었을까. 시즌 초반 조규성은 좀처럼 몸 상태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시즌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 조규성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역전패를 바라봐야만 했고 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경기 내내 수원 수비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어 치러진 3라운드와 4라운드 (광주-대구)에서 역시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며 설상가상 3월 A매치 소집 기간 중,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진에 이어 부상까지 겹친 조규성의 2023시즌 초반은 정말 아쉬웠다.
 
결국 증명한 조규성, 꿈에 그리던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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