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세사기… 피해 신고 1만건, 대부분 2030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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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세사기… 피해 신고 1만건, 대부분 2030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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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 정태운 씨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및 시민사회대책위 활동가 등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강제퇴거 위기의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 신탁회사인 KB부동산신탁의 명도소송으로 당장 쫓겨날 위기에 놓인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2023.11.14/뉴스1

‘빌라 시장’ 붕괴의 직접적 원인이 된 전세 사기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작년 10월 인천을 중심으로 1000채 넘는 집을 소유했던 40대 임대업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세입자 수 백명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건도 대부분 빌라가 대상이었다. 인천 미추홀구 등에 빌라와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했던 20대 임대업자가 보증금 반환 압박에 몰려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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