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뼈를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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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뼈를 묻겠다”

스포츠조선 0 167 0 0

지난해 6월 홈 팬들 응원이 거세기로 유명한 프로축구 FC 서울의 서울월드컵경기장인데도 원정 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던 ‘무고사’의 이름이 크게 울려 퍼졌다. 이 경기는 스테판 무고사(31·몬테네그로·등록명 무고사)가 인천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향하는 게 확정됐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 4년 동안 인천에서 뛰었던 무고사는 68골로 구단 최다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말 감동이었죠. 내가 많이 사랑했고, 사랑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지난 19일 인천 축구센터에서 만난 무고사가 인천 유나이티드 엠블럼 앞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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