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할배의 춤, 이란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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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할배의 춤, 이란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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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북서부 해안도시 라슈트에서 택시기사를 하는 사데씨가 시장 상인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고 있다. /춤추는 사데 인스타그램

반(反)정부 저항 운동이 1년 반 가까이 지속돼온 이란에서 70세 택시기사 할아버지가 ‘불복종의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주인공은 북서부 해안도시 라슈트에서 택시기사를 하는 ‘사데’다. 지난달 11일부터 라슈트 한 수산시장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유명해졌다. 정식 이름은 ‘사데 바나 모타자데드(Sadegh Bana Motajadded)’이고, 세피드루드 라슈트 SC 축구단 팬클럽 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고 한 인권단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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