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진출 좌절→충격 받고 자책하는 선수들, "실패가 성공의 디딤돌이 될 것" 위로와 조언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71 0 0 05.02 06:4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무살 태극전사들이 짊어지기엔 너무도 무거운 짐이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8강에서 무릎을 꿇었다. 대회 1~3위 팀에 주어지는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