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되찾은 손아섭, '3000안타' 신화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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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되찾은 손아섭, '3000안타' 신화도 가능할까?

대박기자 0 103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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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에서 어느새 3위까지 치고 올라온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무섭다. 개막 이후 줄곧 선두 경쟁을 펼치던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를 상대로 6월 이후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잠시 1위 자리에 오르기도 했던 지역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도 1.5경기차로 제치고 3위 굳히기에 돌입한 상태다. 현재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현재 순위를 넘어 LG-SSG 양강 체제를 무너뜨릴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6월 이후 NC의 가파른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주역은 바로 1번타자로 나서고 있는 손아섭이다. 올시즌 0.323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이 경기 시작과 함께 안타를 터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근 NC는 1회에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고 있다.

베테랑 손아섭이 리드오프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후속으로 나오는 젊은 타자들이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평이다. 도태훈, 서호철, 윤형준 등 재능은 갖췄지만 경험이 부족했던 타자들이 올시즌 한단계 도약한 모습을 보이며 팀 타선 전체가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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