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한국선수권, 세계선수권 얼음처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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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한국선수권, 세계선수권 얼음처럼 치른다

sk연예기자 0 152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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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 환경의 빙질이 조성된다. 아이스의 적응에 따라 국제 경쟁력에 대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컬링계 내부에서의 목소리를 대한컬링연맹이 수용한 결과다.

대한컬링연맹은 오는 22일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 스위스 출신의 아이스 테크니션 스테판 뢰슬리스버거(Stefan Röthlisberger)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스테판 뢰슬리스버거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2023 강릉 컬링 세계선수권의 아이스 테크니션으로 나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간 컬링계 내부에서는 국제대회나 해외 투어 대회의 수준에 준하는 빙질로 국내대회를 치를 것을 요구해왔다. 일부 선수와 지도자들 역시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을 위해 해외 아이스메이커의 초청을 원했다. 연맹이 결국 이를 받아들여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제대회 수준에 걸맞는 아이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한국 빙질도 훌륭하지만... "공정성" 요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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