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방중단, 자해행위"…야 "후쿠시마 특위 촉구"국민의힘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발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잇단 중국 방문을 연일 비판했습니다.이철규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자존심이 상했는데 한술 더 떠 중국까지 찾아가 조공외교에 나섰다"며 "국익을 해치는 자해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반면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정부가 도쿄전력과 일본 측의 입장을 그대로 국민에게 되풀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후쿠시마 검증 특위 구성 합의를 이행하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민주당은 오는 17일 인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규탄대회도 열 계획입니다.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후쿠시마 #싱하이밍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