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펄펄'... 달라진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역전승
프로배구 '꼴찌' 삼성화재가 달라진 활약을 보여줬다.
삼성화재는 7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12 25-19 25-18)로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11승 25패(승점 36점)로 남자부 7개 구단 중 최하위로 내려앉았던 삼성화재는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한국전력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잊어라... '뒷심' 강해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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