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임영웅·김호중 덕에 "5060 K-팝 큰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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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임영웅·김호중 덕에 "5060 K-팝 큰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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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임영웅·김호중 덕에 "5060 K-팝 큰손 됐다"[앵커]'건행' 뭔지 아시나요?가수 임영웅 씨의 시그니처 인사,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입니다.가수 임영웅 씨의 힘이 대단합니다.젊은 층이 주도했던 K-팝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습니다.5060 중장년층이 K-팝 시장의 새로운 '큰 손'으로 등극한 건데요.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박서휘 캐스터.[캐스터]화요일 출근길 인터뷰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채지영 연구위원을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안녕하세요.[캐스터]요즘 K-POP 시장에서 5060의 파워가 대체 어느 정도인가요.[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5060 세대의 음악 소비가 청소년들의 음악 앱 소비시간을 능가하는 등 여러 가지 통계 수치에서도 5060의 음악 소비가 굉장히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보이고 또 그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른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캐스터]트로트 가수 콘서트도 매진 행진이라고요.[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5060의 지금 소비가 트로트 가수에 좀 집중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들은 5060의 탄탄한 경제력이 뒷받침됨으로써 티켓파워도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요. 그래서 그 티켓은 오픈되자마자 매진되고 있고 사실은 5060이 직접 구매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이 구매해 주는 것까지 합치면 다른 음악 상품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구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캐스터]5060이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건데요. 이게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5060이 지금 아이돌을 추종하는 팬덤 문화와 동일한 형태의 팬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 5060은 많은 시간과 그다음에 타 연령대에 비해서 높은 경제력 사실은 그 경제력이 옛날에 양극화된다라고 하는 말이 있었지만 5060의 그 경제력을 갖추신 분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그들이 여유로운 시간과 뒷받침되는 경제력으로 문화생활과 오락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경제력을 할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문화생활을 앞으로도 점차 증가될 거고 이쪽의 시장은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캐스터]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5060의 팬덤 문화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십니까.[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지금 나타난 바와 같이 이들의 경제력과 시간의 여유로운 상황 그다음에 문화에 집중되는 이러한 생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앞으로도 5060 세대들의 음악 소비 그다음에 직접적인 티켓 구매 이런 것들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커질 거라고 예상합니다.[캐스터]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채지영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감사합니다.[캐스터]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5060 #팬덤문화 #임영웅 #출근길인터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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