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잘못이 없고, 맘카페 혐오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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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잘못이 없고, 맘카페 혐오는 나쁘다

sk연예기자 0 33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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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너무 하네... 신기하고 예뻐서 다가가 인사하고 싶었던 걸 텐데. 내가 OO를 좋아하는 이유. OO는 저런 상황에 깜짝 놀랐다가 활짝 웃어줬음. 놀랄 수는 있음. 근데 단순 팬인 걸 알았다면 무안하지 않게 해줄 수도 있지 않나? 게다가 어린 아이인데." 

도대체 장원영이 무엇을 잘못한 걸까. 4초가량의 짧은 영상이 불러온 파장은 컸다. 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초등학생 나이대의 남자 아이가 다가와 자신을 향해 손을 뻗자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섰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장원영 입장에서는 공격이나 테러라고 여길 수도 있었다. 

물론 건조하게 팩트만 들여다 보면 연예인과 팬 사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해프닝이라고 볼 수 있다. 공항이나 팬 사인회 등에서 극성 팬들이 밀집한 군중의 틈 사이에서 스타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사례는 굉장히 흔하다. 그런데 이 영상이 게시된 '맘카페'에서 일부 회원들이 장원영의 태도가 '과잉 대응'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도대체 무슨 얘기일까. 

그들은 장원영을 힐난했다. 아이브가 '초통령'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아이의 입장을 배려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장원영의 입장은 왜 전혀 생각하지 않는 걸까). 이를테면 '아이에게 한 번 웃어주는 게 어렵냐', '대놓고 피하지 말고 웃어줬으면', '아이에게 평생 소중한 기억인데 아쉽다'는 식이다. 급기야 그 짧은 영상만으로 장원영의 인성을 평가하기도 했는데, 분명 선을 넘은 비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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